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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하이볼 만들기 좋은 위스키 8종 추천

by 갓룡 2021. 12. 23.

요즘은 가히 하이볼이 대세라고 해도 될 만큼 하이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바에서 하이볼을 시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집에서 홈파티를 할 때 간단하고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어 가족들 혹은 지인들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하이볼을 만들때 사용하기 좋은 대중적인 위스키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제임슨 아이리시 (JAMESON IRISH WHISKEY)

 

원산지: 아일랜드

도수: 40%

테이스팅 노트: 셰리(Sherry), 토스트, 오크

 

진저에일과의 궁합이 좋기로 유명한 위스키입니다. 제임슨 위스키는 팟 스틸 위스키(맥아보리와 일반 보리 모두 사용)와 최고급 그레인 위스키를 세 번 증류하여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Whisky Bible 2013에서 95점을 받았습니다.

 

 

2. 산토리 가쿠빈 (SUNTORY KAKUBIN)

 

 

원산지: 일본

도수: 40%

테이스팅 노트: 꿀, 귤껍질, 시나몬

 

산토리에서 생산하는 위스키로 일본에서 하이볼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가쿠빈이라는 이름은 '각진 병'을 의미합니다. 

 

 

3. 잭다니엘 허니 (JACK DANIEL'S TENNESSEE HONEY)

 

 

원산지: 미국

도수: 35%

테이스팅 노트: 캐러멜, 꿀, 시나몬

 

영국과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잭다니엘 허니입니다. 스파이시한 허니 리큐어를 혼합하여 스파이시하고 달콤하며 길고 부드러운 피니시를 제공합니다. 

 

4. 메이커스 마크 (MAKER'S MARK)

 

 

원산지: 미국

도수: 45%

테이스팅 노트: 버터스카치, 바닐라, 시트러스

 

버번 위스키 중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은 메이커스 마크입니다. 호밀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다른 버번에 비교해 맛이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5. 조니 워커 블랙 (JOHNNIE WALKER BLACK)

 

 

원산지: 스코틀랜드

도수: 40%

테이스팅 노트: 바닐라, 피트(Peat), 스파이스

 

조니 워커 블랙은 스코틀랜드 4개 지역에서 최소 12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만을 사용하여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6. 히비키 하모니 (HIBIKI JAPANESE HARMONY)

 

 

원산지: 일본

도수: 43%

테이스팅 노트: 꿀, 화이트 초콜릿, 오렌지

 

히비키는 울림(공명)이라는 뜻으로 야마자키, 하쿠슈, 치타의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제품입니다. 풍부한 향과 조화로운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7. 짐빔 오리지널 (JIM BEAM KENTUCKY STRAIGHT BOURBON WHISKEY)

 

 

원산지: 미국

도수: 40%

테이스팅 노트: 오크, 바닐라, 캐러멜

 

짐빔은 미국 켄터키주에서 생산되는 버번 위스키입니다. 1795년 처음 개발 및 제조 되었으며 미국산 화이트 오크 배럴에서 4년 동안 숙성되어 만들어집니다. 

 

 

 

8.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BALLANTINE'S FINEST)

 

원산지: 스코틀랜드

도수: 40%

테이스팅 노트: 사과, 맥아, 캐러멜

 

50가지 이상의 싱글 몰트와 4가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만든 위스키입니다. 부드러운 맛과 과일향이 특징이며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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