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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맛있는 수입 멸균 우유 7종 추천(+가격)

by 갓룡 2021. 10. 21.

국산 우유값이 비싸지면서 많은 분들이 수입 우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카페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도 수입 멸균우유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국내 우유들보다 가격 경쟁력이 좋고 보관 기간도 약 1년정도로 길기 때문입니다.

 

살균우유와 멸균우유의 차이로는 살균우유는 65~65도의 온도에서 30분간 살균하거나 130도에서 2초간 살균한 우유를 말하고, 멸균우유는 135~150도의 초고온에서 2~5초간 가열해 균을 완전히 멸균시킨 우유를 말합니다.

 

그럼 소비자들로부터 평가가 좋은 수입 멸균 우유 7가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믈레코비타 (MLEKOVITA)

 

 

국가: 폴란드

멸균 온도: 135~145도에서 3초 멸균

가격: 약 1,200원대 (1L 당)

 

믈레코비타는 매일매일 신선한 원유를 수집해 처리하는 양이 7~8백만 리터에 달하는 폴란드의 멸균유 업체입니다. 까다로운 유럽의 관리 기준을 준수한 멸균우유로 더 나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있습니다. 만오천여명의 폴란드 농부들이 만드는 높은 퀄리티의 우유로 사료가 아닌 목초를 먹으며 자란 소의 우유를 제공하며 유지방 함량은 3.5%이며 NON-GMO 제품입니다. 

 

 

 

 

 

 

 

2. 작센 (SACHSEN)

 

 

국가: 독일

멸균 온도: 135도에서 2초 멸균

가격: 약 1,600원대 (1L 당)

 

독일 동부의 청정지역에서 사료가 아닌 풀을 먹고 건강하게 자란 소에게서 나온 목초유입니다. 유지방 함량은 3.5%이며 음료를 만들거나 요리하기에도 안성맞춤이며 우유 본연의 고소함과 풍미가 가득한 제품입니다.

 

 

 

 

 

 

3. 폴스 (PAULS)

 

 

국가: 호주

멸균 온도: 141~145도에서 2~6초 멸균

가격: 약 2,000원대 (1L 당)

 

폴스 우유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연 방목으로 자란 젖소의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지며 세계적 수준의 유제품 공급 업체인 Lactails Group의 일부인 Parmalat Australia의 브랜드입니다. 목초우유라 색이 조금 누런 편이며 소화가 쉽고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뛰어나 그대로 마셔도 좋고 디저트와 곁들여도 좋은 우유입니다. 

 

 

4. 다나 (DANA)

 

 

국가: 오스트리아

멸균 온도: 135~150도에서 2~5초 멸균

가격: 2,000원대 (1L 당)

 

다나 우유는 NON-GMO 제품으로 1,500가지의 천연 허브 사료로 청정 알프스 산맥에서 방목되는 소들의 우유로 만들어집니다. 알프스 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는 인근의 공장에서 바로 가공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럽은 물론 할랄 인증을 받아 중동 및 중국에까지 수출되고 있습니다.

 

 

 

 

5. 아르보리아 (ARBOREA)

 

 

국가: 이탈리아

멸균 온도: 135~150도에서 2~5초 멸균

가격: 600원대 (200ml당)

 

맑고 깨끗한 지중해 청정지역의 사르데냐 섬에서 자연 방목하여 기른 소에서 얻은 아르보리아 우유입니다. 아르보리아 협동조합은 첨단 낙농기술을 도입하여 선진 유럽국가들 중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유럽 전지역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6. 저지 (JERSEY)

 

국가: 영국

멸균 온도: 138도에서 4초 멸균

가격: 4,000원대 (1L 당)

 

저지 우유는 저지(JERSEY)라는 품종의 소의 우유로서 일반 홀스타인 우유보다 유지방 함량이 높아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화를 도와주는 A2 베타 카제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일반 멸균 우유들의 유지방 함량이 3.5%인것에 비해 4.4%의 유지방을 가지고 있어 더 고소하고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7. 올덴버거 (OLDENBURGER)

 

 

 

국가: 독일

멸균 온도: 130~140도에서 2~4초 멸균

가격: 약 1,900원대 (1L 당)

 

올덴버거는 약 14,000명의 농부와 직원이 소속되어 있는 독일 최대 낙농조합 DMK의 유제품 브랜드입니다. 호르몬, 항생제와 같은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 독일 북부의 평원에서 자연방목한 소에게서 얻은 원유입니다. 글루텐 프리, 할랄 인증을 받았으며 부드럽고 고소한 끝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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